위기의 하늘, 위기의 어린이 “파란 하늘을 돌려주세요”
“돌려주세요. 어린이들의 진짜 파란 하늘을”
What color is your sky? 당신의 하늘은 어떤 색인가요?

									대한민국의 하늘은 회색입니다.
									“갑자기 숨쉬기 어려운 거예요.
									거의 학교에 다 왔는데 재채기 나오고... 그때 머리가 아팠어요.
									학교 나가면서도 머리가 너무 아프고...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눈도 가려워요. 
									빨개지기도 하고...”
									- 부산 거주 어린이(10세, 대한민국) -

									미세먼지
									920,000명
									오염된 공기 때문에 매년 사망하는 
									5세 이하 어린이 수
									(출처: One is too many: Ending child deaths 
									from pneumonia and diarrhoea. 
									UNICEF, New York, 11 November 2016, p.7.)
									기관지가 아직 약한 어린이들은 폐렴, 
									기관지염 등 호흡기 질병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됩니다.

									시에라리온의 하늘은 검은색 입니다.
									“먹구름이 가득한 날은 정말 무서워요.
									비가 많이 온 그 날, 산사태 때문에 가족도 잃고 집도 잃었거든요.
									조카들의 아빠, 엄마 그리고 제 남편을 잃었습니다.
									또 그런 일이 일어 날 까봐 비가 오면 너무 무서워요”
									- 마사콘후(31세, 시에라리온) -

									홍수
									5억 3천명의
									어린이들이 매년 평균 1회 이상 홍수가 
									일어나는 지역에 살고 있습니다.
									(출처: Unless we act now: 
									The impact of climate change on children. 
									UNICEF, New York, November 2015, p.31.)
									홍수로 인해 많은 어린이들이 사망하거나 
									부모를 잃으며, 식수오염과 식량공급 부족으로 
									인해 어린이들은 설사병이나 영양실조에 
									걸리게 됩니다.

									에티오피아의 하늘은 노란색 입니다.
									“1~2시간을 걸어가면 
									예전에 강이 있던 곳이 있어요. 거기에 우리가 손으로 판 
									구덩이가 있어요.  아주 깊게 판 구덩이요. 
									먼저 염소들을 먹이고, 그 다음에 우리가 먹을 물을 떠가요.”
									- 막시밀라(12세, 에티오피아) -

									가뭄
									1,600만명
									동남아프리카에서 긴급위기 수준의 
									식량 불안정을 겪는 어린이 수
									(출처: Save the Children Analysis Reveals
									Natural Disasters Claimed 1,200 Lives 
									Across East & Southern Africa in 2019, 
									December 2, 2019)									
									지속된 가뭄으로 인한 식수난과 식량부족, 
									한 모금의 물을 구하기 위한 사투. 배고픔과 
									목마름에 지친 아이들은 흙먼지 가득한 금광, 
									쓰레기장, 커피농장 등 힘든 노동현장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케냐의 하늘은 갈색 입니다.
									“학교에 가면 밥을 주니까 
									저는 학교에 가는 게 좋아요. 근데 메뚜기떼가 나타난 이후로 
									학교에서 주는 밥의 양이 줄어서 금방 배고파요. 
									우리가 배고플 때 따먹던 열매도 메뚜기들이 다 먹어버려서 
									이제 배고파도 먹을게 없어요.”
									- 마사콘후(31세, 시에라리온) -

									병충해
									35,000명분
									사막 메뚜기떼가 하루에 먹어치우는 
									식량의 양
									(출처: FAO Locust, February 2020)
									홍수로 인해 많은 어린이들이 사망하거나
									부모를 잃으며, 식수오염과 식량공급 부족으로  
									어린이들이 설사병이나 영양실조에 걸리게 
									됩니다.

뜨거워진 지구. 가뭄, 태풍, 미세먼지, 병충해.
이로 인해 어린이들의 생명과 건강한 성장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지구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기후환경변화의
최대 피해자는 “어린이” 입니다.
해외 기후변화 취약국 어린이들이 처한 환경을 후원자님의 도움으로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1.미세먼지
											교육시설 내 공기 정화시설을 설치하여 
											어린이들이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즐겁게 공부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듭니다.

											2.홍수
											무너진 학교와 보육시설을 복구하고, 
											심리사회적 지원을 제공하여 
											아동이 재난으로 빼앗긴 일상을 되찾도록 돕습니다.

											3.가뭄
											식량위기에 처한 마을에 식수탱크와 
											학교 급식을 지원하여 어린이들이 
											걱정 없이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4.병충해
											어린이와 임신부들에게 긴급생계를 지원하고, 
											피해 농가에 우량 종자를 지원함으로써
											어린이들이 배고픔 없이 건강한 성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돕습니다.
기후환경변화 위기에 놓인 어린이들의 손을 함께 잡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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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도 지키고, 환경도 지키고!
1만원 이상 정기후원에 참여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예쁜 화분에 담긴 반려나무를 보내드립니다. (반려나무 소진시까지)

반려나무 한 그루를 입양하면 숲이 필요한 곳에 나무가 심어집니다.

후원하기
  • 반려나무 발송은 후원자님의 첫 후원금 납입 후 약 2주가 소요됩니다.
  • 발송되는 반려나무의 종류는 ‘황금사철’ 입니다.
  • 기후환경변화캠페인 이벤트 참여 관련 문의는 cfk.climate@gmail.com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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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후원

기후환경변화 위기에 놓인
어린이들을 지켜주는 입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친선대사 최여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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