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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2018 해외아동보호 캠페인

SlumOUT 쓰레기더미 속 아이들

가난과 배고픔으로 집을 떠나 하나, 둘 모여 슬럼으로 변해버린 이 곳. 쓰레기장에서 태어나고 자란 배고픈 아이들은 내일이 아닌 오늘만 살아갑니다.

후원하기 다음단락이동

우리는 슬럼지역 아이들의 3가지를 OUT합니다.

슬럼독
열악한 주거환경
부족한 위생환경
배가 고파 쓰레기장에서 나오는 과일과 채소를 먹어요
비가 오면 천장에서 물이 새고 오물, 폐수가 집안으로 들어와요.
밤마다 화장실에 가고 싶어도 무서워서 꾸욱 참아요.

슬럼독 OUT!

이 곳 아이들은 쓰레기를 뒤져 먹을 걸 찾고 쓰레기 속 고철과 플라스틱을 찾아 돈을 벌지만 13세 이하 3명중 1명이 고아, 하루 버는 돈은 하루 30실링(약 360원)으로 물 한 병도 사기 어렵습니다. * 슬럼독(Slum Dog) : 도시 슬럼에 살고 있는 빈민층을 뜻함

모세 사연 자세히보기

악취가 진동하는 쓰레기 매립장. 매일 아침 찾아오는 배고픔을 견디기 힘든 8살 모세는 오늘도 악취 가득한 쓰레기 더미를 뒤집니다. 가축들과 사람들이 뒤엉켜 먹을 것을 찾기 위해 싸우는 이 곳. 한 끼의 밥을 먹기 위해 절박하게 쓰레기를 파헤치는 아이들에게는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모세를 위해 함께하기

열악한 주거 OUT!

약 2만 2천 명이 거주하는 여의도의 2/3 면적에 100만 명이 넘는 슬럼인구가 평균 2.8평의 작은 방에 10명 이상이 모여 살아갑니다. 출처 : APHRC.2014. Population and Health Dynamics in Nairobi’s Informal Settlements

제리모 사연 자세히보기

9살의 제리모는 복수가 찬 아픈 엄마와 이모, 장애를 가진 동생과 함께 생활합니다. 우기가 되면 지붕 사이로 빗물이 떨어지고 범람한 오물이 집 안까지 들어와 6식구가 1평도 채 되지 않는 작은 침대에서 쪽잠을 자야 합니다. 이런 좁은 집마저 없어 떠도는 아이들이 6만 명에 달합니다.

제리모를 위해 함께하기

부족한 위생 OUT!

공공화장실은 1,300명당 평균 1개 수준 그마저도 화장실 이용료 10실링(약 120원)이 없거나그마저도 화장실 이용료 10실링(약 120원)이 없거나 출처 : The Urban Disadvantage. 2015

마샤 사연 자세히보기

마샤는 밤에 화장실을 이용하던 중 갑자기 들이닥친 남성들로 인해 평생 씻을 수 없는 상처를 갖게 되었습니다. 유료임에도 위생시설, 잠금장치 등이 없는 공공화장실. 동네에 이마저도 없어 아무 곳에나 해결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위생문제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마샤를 위해 함께하기

이 아이가 사는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도시입니다.

가뭄과 각종 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리고 도시로 이동한 사람들

오갈 곳 없는 사람들로 점점 심각해지는 도시 슬럼

전세계 슬럼에 거주하는 빈민 숫자 8억 6천 명 인구 당 슬럼에 거주하는 비율 3 명 중 1명

우리는 슬럼 아이들을 보호해야 합니다.

소중한 후원금은 이렇게 사용됩니다.

위생시설 및 생활환경개선 공공위생시설 건축, 식수지원 등 보건의료 및 급식지원 슬럼 지역 내 급식 지원, 아동 무료 의료서비스 제공 권리옹호 활동 슬럼 지역 내 주민과 아동 대상으로 아동보호 트레이닝 실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는 나라 및 지역의 상황에 맞추어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케냐 슬럼지역 특성상 한 가정 지원보다는 마을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수행으로 아동가정, 주민들이 모두 행복할 수 있도록 전문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우리는 위험에 처한 슬럼 아이들을 외면하지 않겠습니다.

※ 왼쪽은 슬럼지역에 살고 있는 실제 아동 손을 찍은 것입니다.

슬럼 아이들과 함께 하기 클릭

SlumOUT 캠페인 나눔 함께 참여한 사람 1명 당 1,000원씩 적립하여 케냐 슬럼지역의 아동을 돕는데 전액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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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수집목적 - 어린이재단 및 행사소식, 후원금 사용 결과보고 제공 - 이벤트 참여에 따른 선물 제공 ② 수집항목 : 성명, 휴대전화 번호 ③ 보유기간 : 수신거부 시 지체 없이 파기 ※ 수집을 거부할수 있으며, 거부 시 뉴스레터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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