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후원자로 산다는 것, 대한민국에서 후원자로 살아가는 가장 보통의 그러나 가장 특별한 그들의 이야기
캘리그라피 재능 기부, 묵묵히 캘리그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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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치아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도,
우연이 만들어 준
운명 같아요 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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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이 촘촘하면
빠져나가는 고기가 없거든요.
구룡포 아이들은
우리가 그물이 돼서 지켜야지요 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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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을 돕는 건,
꿈을 응원하는 일 같아요.
아이들을 돕는 것은
어른의 책임이라고 생각해요 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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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동안 더 많이 베풀어야죠
그래야 웃으면서
어머니 얼굴을
뵐 수 있을 것 같아요 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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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치 않은 나지만 남을,
특히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하면
그만한 큰 기쁨이 없어요 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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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보지 않은 길을 남에게
강요할 순 없다는 생각에
적게나마 시작한 후원
1+1=11을 몸소 체험한다니까요 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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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그리고 보는 그림은
그림이 아니거든
나눔도 아니, 인생도 마찬가지야
혼자 할 수 있는 건 없어요 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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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남편이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났잖아
내가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몰라요 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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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르치는 아이들뿐 아니라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주면
더 바랄 게 없죠. 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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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기회로 맺은 인연이
어느덧 25년이네요
청년이던 저도 아저씨가 됐고요.
돌이켜보면 고마운 일 뿐입니다 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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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될 때까지
송지 많이 생각할 거예요
그리고 꼭 마술사가 되어서
송지에게 마술 공연도 보여줄래요. 더보기 >
가장 보통의 그러나 가장 특별한 그들의 이야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자로 살아가는 그들의 소소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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