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곳곳에서 초록우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케냐
천혜의 자연경관이 절정을 이루는 땅 케냐.
케냐는 풍부한 관광 자원이 있으며 세계적으로 환경 보호의 상징적인 국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되풀이되는 가뭄과 홍수, 각종 질병, 취약한 경제기반이 케냐 사람들의 삶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약 80%의 국민이 농업과 목축업에 종사하지만 낙후된 기술 때문에 생산성이 낮아 식량부족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수치로 보는 케냐 사람들의 삶
케냐
145위
하루 $1.90미만으로 살아가는 인구
1인당 GNI (PPP US$ 기준)
5세 미만 저체중 아동
유아 사망률(1,000명당)
성인 문해률
대한민국
18위
하루 $1.90미만으로
살아가는 인구
1인당 GNI (PPP US$ 기준)
5세 미만 저체중 아동
유아 사망률(1,000명당)
성인 문해률
출처 : UNDP HDI(Human Development Index) REPORT(2015년)
지역 소개
투르카나
케냐의 47개 카운티 중 투르카나는 두 번째로 큰 카운티입니다. 투르카나는 매우 건조한 지역으로 높은 기온에 비해 적은 강수량으로 지면에 소금 함유량이 많아 전체 면적 중 농업에 적합한 면적이 30%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최근 몇 해 동안 일년에 두 번있는 소우기와 대우기에 적절한 양의 비가 오지 않아 만성적인 기근 및 식량부족 상태입니다. 이러한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투르카나주는 오랫동안 인도적 지원(주로 식량보급)을 받아 왔으며, 빈곤상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타라카
타나카니티 현은 케냐를 구성하는 47개 현 가운데 하나로 2013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동부 주에서 분리되어 신설된 곳입니다. 지난 2015년 케냐 정부에서 실시한 설문에 따르면, 타나카니티 지역은 빈곤, 아동노동, 적합한 학습 환경 부재 및 교사 수 부족과 같은 주요 이슈로 인해 학생들의 학업 중도탈락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타나카니티 지역은 전체 인구의 62%만이 초등교육을 받은 상황입니다.
카지아도
케냐의 카지아도 카운티는 대부분 마사이 부족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부조리한 관습으로 인해 약 90%의 여아들이 할례 및 조혼으로 교육을 지속하지 못하고 있으며 유목 문화로 인해 학교 거리가 멀어 학습 성적 저하 뿐 아니라 등하굣길 중 폭력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사회경제적인 이유로 마사이 여아들은 교육의 권리가 가장 먼저 박탈당하고 있으며 이들을 위한 지원과 역량강화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사업이야기
카지아도 지역기반 아동보호체계 구축 및 여아 임파워먼트 사업
투르카나 식수위생 및 영양지원사업
타라카-니티지역 카마란디 초·중등학교 교육환경 개선사업
2017년 케냐 기근대응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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